주식 차트 보조지표 macd

주식차트를 볼 때, 보조지표가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하나의 기준점을 잡는 등 참고자료로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조지표로는 스토캐스틱, rsi, macd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macd 지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cd 지표는 (지수)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보조지표입니다.

차트에서 이동평균선을 설정해 놓고 보면, 단기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수렴과 확장을 반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보기 쉽게 나타내 주는 것이 macd 지표입니다.

삼성전자 일봉차트에 macd 지표를 설정했는데요.

하단에 빨강, 파랑 막대(오실레이터)와 macd선(녹색), signal선(주황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acd 변수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12 26 9 입니다.

이는 12지수이동평균선과 26이동평균선의 교차를 보여줍니다.

macd선(녹색)이 0선을 상향 돌파하면 12이동평균선과 26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를, 하향 돌파하면 12이동평균선과 26이동평균선의 데드크로스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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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매수신호는

macd선의 0선 상향돌파 또는 조금 더 빠르게 진입시 오실레이터가 음에서 양으로 전환

입니다.

매도신호는

반대로

macd선의 0선 하향돌파 또는 조금 더 빠르게 정리할시 오실레이터가 양에서 음으로 전환하는 경우입니다.

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변수와 기준점을 정해 놓으면 됩니다.

ps

주변에 보면 주식을 그 때 그 때의 감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지인의 권유로 매수하시는 경우도 있는 등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기준점이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면, 수익율은 최종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입과 청산의 기준점을 정해놓고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정해놓는다면 수익율이 최소한 들쭉날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보조지표를 가지고 자신만의 기준점을 잡아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상 macd 보조지표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