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양꼬치거리 feat. 송화산시도삭면 - 핫플레이스

서울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건대입구역 양꼬치거리인데요.

인천 차이나타운 못지 않게 거리의 분위기가 재밌습니다.

심심치 않게 중국어가 들리는 곳이죠.

저도 한 동안 잘모르고 있다가

건대입구역 송화산시도삭면을 찾다가

건대 양꼬치거리를 알게 되었어요.

양꼬치거리라서 그런지 양꼬치 집이 많아요.

걸어가다가 포토존? 발견.

건대입구역 송화산시도삭면으로 향하여

밥을 먹었습니다.

메인요리 도삭면

가지볶음밥. 가지튀김이 유명한 것 같은데 헷갈려서 가지볶음 시킴.

제일 맛있었음.

밑반찬이 일반 중국집 보다 맛났어요.

밖에 나와서 중국빵을 사서 서둘러 나왔어요.

청년기는 지나서 사람이 빠글빠글하니 너무 많더라구요.

참고로 송화산시도삭면은 두 개점을 운영하는데 주말에는 웨이팅이 굉장합니다.

저희 부부는 주중에 11시 20분에 가니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