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드디어 승인. 경험담

구글 애드센스가 드디어 승인이 났다.

대략 8번 정도는 신청했던 것 같고,

비승인이 나서 중간에 쉬고 그런 것까지 고려하면 8~9개월 정도는 걸린 것 같다.

애초 네이버 블로그에 정착했다가,

광고로 덕지덕지된 내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어,

티스토리로 이전하였는데. 아직도 이전 중이다.

그래서 포스팅은 많다.

티스토리 개설 후 일 100~200명  방문이 되고 있는데

애드센스를 신청하니

매번

이런 (애드센스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Tistory상에서 셋업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수 차례 떠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몇 개월 블로그 활동을 쉬었다.

쉬는 중에도 블로그 방문자 수는 꾸준히 100명 정도 되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방치하기도 아까워 다시 일일 일 포스팅을 했고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글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어서 힘들지는 않았다)

애드센스도 신청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심사기간이 좀 길었다.

기대도 되고 해서 일일 일포를 유지했다.

그러고 나니 대략 2주? 좀 넘게 지나서 승인 메일이 왔다.

승인 메일을 받은 후 내 블로그에 접속해 보니,

아직 광고가 게재되고 있지 않았고.

찾아보니 유입량이 좀 있어야 게재가 된다고 해서

기다리니 정상적으로 광고가 게재되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수익인증 금액은 천차만별인 것 같았다.

큰 기대 않고 일일일포만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