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광고성 글을 올리는 경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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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로 광고포스팅을 할 때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부분은 사업체를 운영하며 블로그로 자신의 제품을 광고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겪으셨을텐데,

이메일이나 네이버 쪽지로,

"한 포스팅당 3만 원 지급"

이러한 내용의 메시지를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또는 "블로그도 관리해 드립니다."

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실제 광고업체는 위와 같이 이메일이나 쪽지를 뿌려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그대로 올려주기만 하면 해당 포스팅당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많이 올리시는 경우,

직장인 못지 않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방문자와 이웃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잠시뿐.

블로그는 여러 난잡한 광고로 지저분해 지고,

광고업체가 주는 포스팅은 법률적인 검토를 거치지 않은 것이어서,

불법업체를 광고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보이스피싱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노출이 잘되던 포스팅이

갑자기 무더기로 노출누락이 발생합니다.

"블로그 저품질" 발생...

블로그 저품질이 된 경우,

이를 탈출?하시는 분들도 조금 있지만,

대부분 해당 블로그로는 더 이상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광고업체와는 당연히 계약이 종료되게 되고,

블로그를 버리게 되는 것이죠.

네이버 알고리즘이 어떠한 방식으로 저품질 블로그를 발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조잡, 난잡한 광고성 글은 블로그를 위험하게 만듭니다.

사진 몇 개을 올려라 동영상 몇 개를 올려라

맞춤법 검사를 해라

붙여넣기를 하지 마라

등등

이러한 것보다는

한 포스팅 한 포스팅을 성실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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