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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양수가 터져 응급으로 태어난 희동이.
와이프가 임신 중 뇌하수체 종양 수술을 받아 걱정이 많았는데, 태어나서 우렁차게 우는게 한 눈에 봐도 건강해 보였다.
8개월 차가 되면, 여아 기준 몸무게 8.4킬로라던데, 희동이는 이에 못미친다. 의사 선생님은 이유식으로 따라잡자고 하신다.
8개월 정도 되면, 무언가 잡고 일어선다. 희동이는 빨리 걷고 싶어하는 듯하다. 넘어져도 그리 심하게 울지는 않는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위험한 물건은 그때 그때 치운다. 아기들은 무조건 입으로 향하고 본다.
입으로 직행한 뽀로로. 뽀로로 음료를 참 좋아한다.
어린이대공원에 갔더니 또 잡고 일어선다.
넣어놨더니 꺼내달라고 울상.
와이프가 임신 중 뇌하수체 종양 수술을 받아 걱정이 많았는데, 태어나서 우렁차게 우는게 한 눈에 봐도 건강해 보였다.
8개월 차가 되면, 여아 기준 몸무게 8.4킬로라던데, 희동이는 이에 못미친다. 의사 선생님은 이유식으로 따라잡자고 하신다.
8개월 정도 되면, 무언가 잡고 일어선다. 희동이는 빨리 걷고 싶어하는 듯하다. 넘어져도 그리 심하게 울지는 않는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위험한 물건은 그때 그때 치운다. 아기들은 무조건 입으로 향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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